tvN '구미호뎐', 지난 3일 종영
김강민, 조연출 표재환 役
"잊지 못할 시간"
배우 김강민.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배우 김강민.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배우 김강민이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액션 로맨스물이다.

김강민은 극 중 표씨 집안 5대 독자로 귀하게 자라, 명문대를 입학하고 조연출이 된 표재환 역을 맡았다. 남지아(조보아 분)의 부사수로 취재를 함께하거나 이연(이동욱 분)의 상견례를 돕는 등 귀여운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강민은 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을 만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정말 감사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본 리딩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까지 오게 됐다. 사계절 내내 표재환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긴 호흡으로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앞서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스토브리그'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김강민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한편 '구미호뎐'은 지난 3일 5.8%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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