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바람피면 죽는다', 12월 2일 첫 방송
연우, 미대생 고미래 役
제작진 "생동감 불어넣어줄 것"
/사진=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현장 스틸컷
/사진=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현장 스틸컷


배우 연우가 청순미 넘치는 미대생으로 변신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으로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배우 조여정, 고준을 비롯해 김영대, 송옥숙, 정상훈, 이시언, 김예원, 홍수현, 오민석 등 개성 넘치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우는 극 중 청순한 아름다움과 청량한 에너지를 가진 미대생 고미래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고미래의 첫 스틸컷을 30일 공개했다.

사진 속 연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맑고 투명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자체 발광하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 연우는 의문의 종이를 바라보며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연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연우는 고미래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준다.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고미래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는 12월 2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영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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