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 검사 됐다
강은탁→유민혁으로 이름 바꿔
5년 간 무슨 일이?
'비밀의 남자' 스틸컷./사진제공=KBS
'비밀의 남자' 스틸컷./사진제공=KBS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강은탁이 검사로 돌아왔다. 어린아이같이 어리숙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깔끔한 슈트 핏과 완벽한 비주얼을 장착한 '여심 사냥꾼'이 등장한 것.

'비밀의 남자' 측은 7일 유민혁 검사로 돌아온 이태풍(강은탁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지난 방송에서 태풍은 주화연(김희정 분)과 구비서(이정용 분)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런 태풍을 윤수희(이일화 분)가 구했고, 태풍은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 그런데 정신을 차린 그는 7살 지능 순수 청년의 모습이 아니었다. 후천적 서번트증후군을 겪게 되며 갑자기 천재가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태풍이 평소 좋아하던 미키마우스 의상이 아닌 슈트를 입고 사무실에서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 담겼다. 책상 위 명패엔 태풍이 아닌 '검사 유민혁'이라고 새겨져 있다. 태풍이 갑자기 유민혁 검사가 되어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비밀의 남자' 측은 “오늘 방송되는 '비밀의 남자' 21회는 태풍이 후천적 서번트증후군을 겪게 되고 5년 후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며 “검사 유민혁이 된 태풍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이 함께하는 '비밀의 남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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