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캐릭터, 존재감
중후한 카리스마
다채로운 연기 '변신'
조성하 /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성하 /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성하가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 출연한다.

조성하가 특별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다.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변호사와 투박하지만 '글발' 하나로 사대문을 접수한 백수 기자의 판을 뒤엎는 반전의 역전극이 유쾌하면서도 짜릿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조성하는 작품 속에서 대법관 조기수 판사로 분한다. 그는 진보, 보수, 좌우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존경받고 원만하다고 평가받는 판사다. 유달리 좋은 평판 덕분에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파격 거론되는 완벽에 가까운 인물. 그러나 남들이 모르는 약점도 갖고 있는 캐릭터인 만큼, 극에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인상을 남길 예정. 배우가 선보일 특유의 중후한 카리스마와 압도적 존재감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조성하는 최근 종영한 '메모리스트'에서 베일에 싸인 야심가 이신웅 차장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팽팽한 긴장감 선사는 물론, 충격 반전을 선사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 외에도 영화 '황해', '파수꾼', '화차', '히말라야', 드라마 '황진이', '왕가네식구들', '구해줘', '백일의 낭군님', '아스달 연대기'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색깔과 입지를 굳혔다.

한편, 조성하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린 '날아라 개천용'은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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