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신성록 "실망하지 않을 것"
'카이로스' 대본 리딩 현장./사진제공=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
'카이로스' 대본 리딩 현장./사진제공=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의 웃음이 넘치는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되는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다.

오늘(31일) 공개된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신성록(김서진 역), 이세영(한애리 역), 안보현(서도균 역), 남규리(강현채 역), 강승윤(임건욱 역) 등 주·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보여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이수현 작가는 “훌륭하신 연기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고, 박승우 감독은 “(배우들 덕분에) 99점 받고 시작하는 것 같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신성록과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강승윤 다섯 명의 배우는 인터뷰를 통해 각자가 맡은 캐릭터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성록은 김서진 역에 대해 “뒤돌아볼 곳 없이 달려왔던 친구가 딸이 유괴가 되면서 분투하는 캐릭터”라며 소개했고, 한애리 역을 맡은 이세영은 “열심히 돈을 벌고 있고요. 씩씩하고 건강한 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도균 역의 안보현은 “자기가 원하는 건 모두 이뤄내는 아이”라고 해 기대감을 올렸다. 이어 남규리는 강현채 역에 대해 “상류사회에서 서진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아내이자 엄마”라며 설명하는가 하면, 리딩 도중 유괴된 딸 생각에 눈물을 보이며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한애리(이세영 분)의 친구 임건욱 역을 맡은 강승윤은 “애리한테 마음의 짐이 많은, 애리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애리의 든든한 조력자”라며 훈훈한 남사친 매력을 예고했다.

이어 ‘카이로스’ 작품에 대해 신성록은 “시청자분들이 기대를 해주셔도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세영은 “재밌는 드라마로 여러분들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힘찬 포부를 전해 기대감을 키웠다.

‘카이로스’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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