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밀의 숲2', 15일 첫 방송
조승우, 시청자에 "많은 격려와 응원 감사"
배우 조승우가 1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된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tvN
배우 조승우가 1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된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tvN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하는 배우 조승우가 시청자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11일 오후 '비밀의 숲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박현석 감독과 배우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최무성, 이준혁, 윤세아가 참석했다.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7년 처음 공개된 이후 탄탄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몰입도 높은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비밀의 숲’의 후속작이다.

이날 조승우는 ""시즌2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다행히 시즌2는 시즌1과는 결 자체가 달라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면서 "시즌2가 제작될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이 많이 좋아해 주고 격려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비밀의 숲'은 제1회 더서울어워즈 드라마 부문 대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비롯한 각종 상을 휩쓸었고, 2017년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TOP10에 지목되는 등 시청자는 물론 국내외 평단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조승우가 생각하는 '비밀의 숲'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작품도 그렇지만 작가님의 글이나 구성이 범상치 않다.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이 살아있다. 인물의 내면과 본질이 균형적으로 잘 이뤄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비밀의 숲2'는 오는 15일 밤 9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