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송윤아 이태환 /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
'우아한 친구들' 송윤아 이태환 /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이 '부부의 세계' 신드롬을 잇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지난 10일 '우아한 친구들'이 첫 방송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우아한 친구들'은 전국 3.2%, 수도권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날 남정해(송윤아 분)와 주강산(이태환 분)의 아찔한 첫 만남이 방송됐다. 남정해는 출근길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주강산을 차로 칠 뻔했다. 남정해는 명함을 내밀었지만 그를 보는 주강산의 눈빛이 차가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골프를 배우러 간 남정해는 주강산을 다시 만났다. 주강산은 골프 강사였다. 남정해는 주강산이 갑자기 자신을 만지자 "뭐 하는 거냐"라고 화를 냈고, 주강산은 "자세를 코치해 주는 것"이라며 다른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집으로 돌아온 남정해는 남편 안궁철(유준상 분)에게 주강산에 대해 말했고, 안궁철이 "마음을 뺏겼냐"라고 질투하자 남정해는 "뺏긴다면 몸이겠지?"라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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