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X지창욱, 얼굴만 빼꼼
'톰과 제리' 같은 케미 기대
숨바꼭질하게 된 이유는?
'편의점 샛별이' 예고/ 사진=SBS 제공
'편의점 샛별이' 예고/ 사진=SBS 제공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이 의문의 편의점 숨바꼭질을 펼친다.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오늘(10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최대현(지창욱 분)과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 안에서 난데없는 숨바꼭질을 펼치고 있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대현과 정샛별은 각각 얼굴만 빼꼼 내민 채 주변을 경계하고 있어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최대현은 상품 진열대 뒤에서 잔뜩 겁을 먹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 큰 눈을 데굴데굴 굴리던 최대현은 갑자기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살금살금 움직이고 있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정샛별은 건너편에서 힐끔힐끔 최대현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 계산대 뒤에 몸을 숨긴 정샛별은 틈만 생기면 재빨리 움직이려는 듯 최대현 쪽으로 신경을 바짝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숨바꼭질을 하듯 숨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일촉즉발 긴장감을 자아냄과 동시에, 귀여운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정샛별은 최대현을 위해 편의점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해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최대현은 갑자기 편의점을 떠난 알바생 정샛별의 빈 자리를 실감할 예정. 이러한 상황에서 정샛별이 다시 편의점으로, 그것도 최대현 몰래 숨어 들어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최대현은 왜 잔뜩 겁을 먹은 채 숨어 있는 것일까. 두 사람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될지, 예측불가 숨바꼭질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시청률, 시청자수에서 현재 방영 중인 모든 미니시리즈 드라마 경쟁작들을 누르고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방영된 ‘편의점 샛별이’ 5, 6회의 평균 시청자수는 82만 9천명을 기록하며 지난 한 주간(6월 29일~7월 5일) 방송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시청자수 1위를 차지했다.

‘편의점 샛별이’ 7회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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