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 '한다다' 특별출연
직진 연하남 매력 어필 예고
이초희·이상이, 균열 생기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예고/ 사진=KBS2 제공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예고/ 사진=KBS2 제공


배우 이초희와 그룹 SF9 멤버 찬희의 설레는 만남이 그려진다. 오는 11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61, 62회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이초희(송다희 역)와 SF9 찬희(지원 역)의 캠퍼스 데이트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풋풋함을 안긴다.

앞서 방송에서는 지원의 등장과 함께 ‘다재 커플(송다희·윤재석)’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송다희를 챙겨주던 부과대 지원이 여자가 아닌 남자였다는 사실에 충격 받은 윤재석(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진 것. 더욱이 지원은 자신을 송다희의 남자친구라 소개하는 윤재석에 당황하며 다음에 또 보자는 그의 인사에 “또 오시게요?”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런 가운데 송다희와 지원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제에 집중한 듯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는 송다희와 그에게 쏟아지는 햇빛을 가려주고 있는 지원의 모습이 포착된 것. 송다희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지원의 표정에선 자상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가 하면 환하게 웃고 있는 지원과는 달리 어딘가 당황스러운 듯한 송다희의 표정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음을 예감케 한다. 앞서 지원은 대놓고 그의 곁을 지키는가 하면 송다희의 남자친구인 윤재석에게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던 터.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간 것인지 궁금해진다.

훈훈한 연하남 지원의 등장으로 다재 커플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임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원의 직진 매력은 어떤 파동을 불러일으킬지, 이들의 캠퍼스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61, 62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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