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전미도에 고백
정경호♥곽선영, 불안한 사랑
신현빈, 눈물의 고백 '성공'
'슬기로운 의사생활' 12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12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의사들의 큐피트 화살은 시즌2에서 계속된다.

28일 밤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2회에는 율제병원 의사들의 여러 모습들이 그려졌다. 누군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고, 누군가는 시즌2에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양석형(김대명 분)의 부친 양태양(남명렬 분)의 유언장이 공개된 모습이 그려졌다. 양태양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회사의 지분 모두를 양석형에게 증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채송화(전미도 분)는 용석민(문태유 분)과 허선빈(하윤경 분) 만을 남겨두고 다른 의사들과 밥을 먹으러 갔다. 용석민은 허선빈에게 "내가 말씀드렸어. 내가 너 좋아한다고. 그래서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다고. 날 위해서 자리 피해주시는 거야"라며 고백했다.

석형은 지난 11회에서 추민하(안은진 분)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았지만, 이날 이익준(조정석 분)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거절했다"라고 말했다.

이익순(곽선영 분)은 해외로 가게 됐고, 김준완(정경호 분)과 연애를 이어갔다. 준완은 익순에게 반지를 택배로 보내며 사랑을 더욱 키웠다.

익준은 학회를 앞두고 송화를 찾아가 "고민상담할 게 있어서. 오래 본 친구인데 좋아하게 됐어. 고백하면 살짝 어색할 것 같고 그렇다고 이번에도 고백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어떡하지?"라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석형은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지 않고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기로 했다. 그럼에도 회사를 물려받지 않겠느냐고 권하는 친구들에게 "시간이 아까워.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래. 그래서 밴드도 하고 싶었어"라며 현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준완이 익순에게 보냈던 반지 택배가 수취인불명으로 반송됐다. 장겨울(신현빈 분)은 안정원(유연석 분)을 만나 "제가 교수님 좋아합니다"라며 "죄송한데 교수님 신부되지 말고 병원에 계속 있으시면 안되냐"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정원은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는 겨울이에게 키스를 하며 사랑을 시작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12부작으로 시즌1을 종료, 시즌2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