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정소민, 응원으로 거리감 좁혀져
파이팅부터 하이파이브까지
설레는 힐링 투샷
'영혼 수선공' 신하균, 정소민 스틸/ 사진=몬스터 유니온 제공
'영혼 수선공' 신하균, 정소민 스틸/ 사진=몬스터 유니온 제공


KBS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이 열혈 축구 관중으로 변신해 ‘생생 응원전’을 펼친다. 에너지 200% 풀 충전된 신하균과 모든 게 낯설어 보이는 표정 그 자체인 정소민, 상반된 표정을 자랑하던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서로에 대한 거리감을 확 좁히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혼수선공’ 제작진은 29일 이시준(신하균 분)과 한우주(정소민 분)가 축구장 열혈 응원 단장으로 변신한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영혼수선공’ 예고편과 스틸을 통해 환자와의 밀당이 특기인 세상 둘도 없는 괴짜 정신과 의사 시준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쳐 불의는 물론 화를 참지 않는 극과 극 감정 높낮이의 주인공 우주가 응급실에서 마주한 장면이 포착돼 두 사람이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시준과 우주가 축구 경기장을 찾아 마치 국가 대항전을 관람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주는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는 시준표 열혈 응원에 당황한 눈치다. 두 사람의 상반된 표정만큼 심리적, 물리적 거리도 멀어만 보인다.

낯섦도 잠시 우주는 이어진 사진에서 누구든 무장해제하는 시준 특유의 긍정 에너지에 동화돼 그와 함께 경기 결과에 따라 환호하고 욱하는 모습이다. 급기야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희열의 순간을 공유하고 있다.

멀어 보였던 서로의 거리감을 좁혀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은 왠지 모를 설렘을 안긴다.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함께 경기장에 향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시준과 우주가 생생 응원전을 통해 동질감을 느끼며 서로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힌다. 두 사람 생생 응원이 시청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으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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