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사진제공=tvN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사진제공=tvN
배우 안은진은 짝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다.

지난 9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양석형(김대명 분)을 향한 추민하(안은진 분)의 짝사랑이 시작됐다.

앞서 추민하는 7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러나 연봉, 집안 등을 따지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이별을 결심했다. 이에 소개팅을 하라는 한승주(김지성 분)의 말에 추민하는 “소개팅 그만하고 이제 고백 한 번 해보려 한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추민하는 올해 크리스마스의 목표가 첫 키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장겨울(신현빈 분)이 “나도 한 번도 첫 키스를 못 해봤다”고 하자, 추민하는 “미친 거 아니냐. 난 올해의 첫 키스”라고 정색했다.

추민하의 짝사랑 상대는 다름 아닌 양석형이었다. 추민하는 산모를 배려하고 위로하는 양석형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며 사랑을 싹틔웠다.

그러나 추민하의 짝사랑은 난관에 부딪혔다. 그 어느 때 보다 해맑게 커피를 들고 가던 추민하는 낯선 여성과 있는 양석형을 보고 상처받았다. 이내 커피를 쓰레기통에 버리며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여자는 양석형의 아버지인 양 회장의 내연녀로 알려졌다.

이처럼 안은진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친근감 넘치는 연기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과연 그가 짝사랑을 이루고 크리스마스에 첫 키스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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