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꿈꾸는 광규 役
김광규 "연습해도 발전없어" 웃음
배우 김광규./사진제공=TV조선
배우 김광규./사진제공=TV조선


배우 김광규가 트로트 가수 지망생에 도전한다.

25일 오후 TV조선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드라마다.

김광규는 부모님을 대신해 어릴 적부터 자식처럼 키워온 동생 서지석(김지석 역)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살아온 인물이다. 그러나 불혹의 나이, 포기했었던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김광규는 “‘미스터트롯’에 도전하는 캐릭터다. 일주일에 두 번, 2시간씩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데 발전이 안 된다. 30분 부르면 목이 쉰다. 최선을 다해서 노래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예선 탈락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김광규는 “예선탈락은 없다”고 자신했다.

‘어쩌다 가족’은 15부작이다.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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