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걸친 네버엔딩 밴드 홀릭
전미도 "우리 '슈스케' 나가자"
신원호 감독 "배우들 열심히 준비"
'슬기로운 의사생활' 밴드 연습 / 사진 = tvN 제공
'슬기로운 의사생활' 밴드 연습 / 사진 = tvN 제공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5인방의 밴드 연습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밴드 #1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측이 공개된 영상은 약 1년 동안 밴드 연습에 열중한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2019년 여름 첫 레슨을 시작한 기타-익준(조정석 분), 드럼-정원(유연석 분), 기타-준완(정경호 분), 키보드- 석형(김대명 분), 베이스-송화(전미도 분). 배우들은 완벽한 밴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실을 방문, 꾸준하게 노력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각자 충실하게 개인 연습을 하던 중 신원호 감독의 첫 합주 제안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안고 한자리에 모인 다섯 배우들. 첫 합주곡은 지난 1, 2회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던 부활의 'Lonely night'와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였다. 배우들은 그동안 연습한 열정을 모두 쏟아 연주했고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합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극중 절대 음치에 박치인 송화지만 14년 차 뮤지컬 배우 전미도의 놀라운 보컬 실력을 눈앞에서 들은 배우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미도는 "우리 슈스케 나가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유연석 역시 "행사 다니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원호 감독은 "배우들이 몇 달씩 매달려 열심히 준비했다. 배우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매회 밴드씬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고 있다. 매회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을 담은 곡들이 한 곡씩 선사 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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