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박서준과 15년 첫사랑 종지부
복잡미묘한 오수아 내면 완벽 소화
'이태원 클라쓰' 스틸컷./사진제공=JTBC
'이태원 클라쓰' 스틸컷./사진제공=JTBC


배우 권나라의 JTBC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본방 사수 컷이 공개됐다. 오늘(20일)은 물론 최종회까지 안방 1열로 부르는 독보적인 비주얼에 시선이 쏠린다.

권나라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20일 ‘이태원 클라쓰’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권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웃음기 없이 침착하게 호흡을 이어가는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권나라는 지난 14회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15년에 걸친 첫사랑에 종지부를 찍었다. 조이서(김다미 분)에게 향한 박새로이의 마음을 제일 먼저 눈치챈 그는 “가지 마”라고 붙잡다가, 이내 농담이라고 애써 미소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대희 회장(유재명 분)의 시한부 소식에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권나라는 오수아가 어릴 적 엄마에게 버려진 트라우마가 있는 만큼, 멀어지는 주위 사람들에 대한 복잡 미묘한 심정을 특유의 감성 연기로 승화시켰다. 시청자들은 그의 연기를 통해 오수아의 감정선과 극 흐름에 몰입, 호평을 보냈다.

무엇보다 ‘이태원 클라쓰’는 첫 방송 이후로 꾸준히 상승한 시청률과 유의미한 화제성 수치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바, 결말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절정에 이른 ‘I.C’와 ‘장가’의 갈등 속에서 권나라는 어떤 반란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권나라가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오늘(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