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과잉기억증후군' 차세대 국민 앵커 이정훈 役
1년 365일 8760일 모조리 기억
생방송 중 위급상황…궁금증 고조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사진제공=MBC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사진제공=MBC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김동욱이 프롬프터가 고장 난 위급 상황에서 천재적인 기억력을 과시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 특히 김동욱은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의 차세대 국민 앵커 이정훈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진은 뉴스 생방송 중 위기에 처한 김동욱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상을 감지한 김동욱과 발칵 뒤집어진 뉴스 부조정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뉴스 생방송 도중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걱정을 자아낸다. 특히 이승준은 당혹감에 어쩔 줄 모르는가 하면 머리를 짚고 고민에 빠져 있는 모습. 나아가 뉴스 조정실 전체가 멘붕에 빠진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졸이게 한다. 반면 김동욱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상황을 살피며 다음 뉴스 진행을 준비하는데 있어,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인다.

이는 뉴스 생방송 도중 갑자기 프롬프터가 고장 난 아찔한 상황에서 과잉기억증후군인 김동욱이 자신의 천재적인 기억력을 과시하는 모습. 자칫 대형 방송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김동욱은 엄청난 분량의 뉴스 원고를 자신의 기억만으로 이어가며 위기에 대처할 예정이다. 이에 그의 천재적인 면모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과연 그가 대형 방송사고 위기에 처한 뉴스 생방송을 어떻게 진행할지, 순조롭게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김동욱은 극중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이정훈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이라며 "앵커로서 천재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동시에 모든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 이정훈의 내면의 아픔까지 섬세하고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끌 것이다. 그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