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가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ENM에서 열린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발표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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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코로나 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고 정부 대응에 협조하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제공=tvN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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