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 서현은 극 중 어떤 악마라도 퇴마할 수 있는 강력한 퇴마사 '샤론' 역은 서현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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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현은 "그런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유머가 부럽다.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마동석 선배를 가까이서 보면서 느낀 점은 타고났는데 노력도 진짜 많이 한다는 것이다. 수백 가지를 시뮬레이션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동석표 유머는 노력형 천재의 유머"라며 "이번 작품에서 숨 쉴 구멍을 주신 분이다. 편집본을 보니 더더욱 천재처럼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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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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