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작품과 화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그녀답게 이번 화보도 남달랐다. 여름 시즌을 맞아 마리떼에서 새롭게 출시한 볼륨감 있는 버블햄 스타일의 원피스와 레귤러 로고 헤어핀을 함께 연출해 러블리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슬리브리스 톱과 나일론 소재의 미니스커트로 쿨한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오직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반팔 블라우스와 서머 데님, 그리고 플라워 패턴 카디건 셋업을 연출해 고윤정만의 깨끗하고 청량한 분위기로 완성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헤어 액세서리와 백을 활용하여,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와 청순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ADVERTISEMENT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