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주전쟁'으로 처음 영화에 도전하는 최영준은 "단역 정도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작발표회에 오라고 하더라. 책을 다시 봤더니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인물이더라"라며 "선배님들, 제훈 씨를 처음 만났다. 긴장하면서 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앞서 최영준은 지난해 10월 서울 모처에서 오랜 시간 교제한 연인과 화촉을 밝혔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 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작품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