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블랙 글랙스에 스트라이프 상의 그리고 위에 긴 소매 카디건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가려졌음에도 한눈에 앙상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팔뚝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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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도 오는 9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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