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매체는 현재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일본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해외 여행을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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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김소은은 다른 매체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이 났다고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애는 절대 아니다. 결혼이라니, 저도 모르는 내용인데 너무 당황스럽고 사실이 아니다"라며 거듭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은은 해명에 나서기 시작했다.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가 언급한 두 사람의 잦은 해외 여행에 대해 김소은은 "촬영 때문에 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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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9년생인 김소은은 2005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 속 가을양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결혼 못하는 남자', '천 번의 입맞춤', '해피엔딩', '마의', '라이어 게임', '밤을 걷는 선비', '우리 갑순이',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아센디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이며, 지난해 12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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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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