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은 '팔도가인'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만큼, 송가인은 과거 판소리를 배웠던 제2의 고향 목포에 방문한다. 송가인은 "전라도 분들은 노래 실력을 타고났다. 가장 기대되는 곳"이라며 노래교실 방문 전부터 기대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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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가자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하다. 태평소 연주자, 색소폰 베테랑을 비롯해, 송가인과 특급 인연을 가진 참가자가 깜짝 등장한다. 그는 "평생 송가인만 바라보면서 살겠다"라고 밝혔다고 해 과연 어떤 인연을 자랑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송가인'을 통해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브이로그 영상까지 최초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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