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 1월 초까지 병원에 있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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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도 오는 9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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