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안선영, 대국민 약속 걸었다…"한 달 안에 식스팩 가져올게"

사진=안선영 SNS

방송인 안선영이 대국민 약속을 선언했다.

안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캐나다에서 주구장창 때려 먹었떠니 58kg 실화에요? 일주일 만에 3kg이 쪘어요. 사라진 식스팩 제가 한 달 안에 다시 찾아와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안선영은 헬스장을 찾은 모습.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체크하던 그는 58kg에 육박하는 숫자를 기록하고 있었고,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슈가 됐던 바 있는 그는 충격에 휩싸인 듯 거듭 뱃살을 만지기도 했다.

사진=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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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 서정관과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 서바로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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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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