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기 위해 배우 김호영, 웨딩드레스숍 대표 이경민, 이민정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웨딩드레스숍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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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어려 보일 수 있는 소재다. 나이든 저로서는 마음에 든다"며 웃었다. 이어 "원장님과 '리마인드 웨딩을 해라'는 얘기를 했다. 제가 10주년에 리마인드 웨딩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10주년 때 제가 임신을 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래서 우리가 '아기 잘 자라라'며 고기를 같이 먹었다"고 전했다.
올해 결혼 12주년인 이민정. 주위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추천하자 "얼마 안 남았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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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지난해 11월부터 MBC 새 금토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했다. 극 중 웨딩드레스 업체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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