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은 "웨딩드레스 숍에 왔다. 일주일 전에 끝난 드라마에서 제가 웨딩숍 대표이기도 하고 제가 어렸을 때 웨딩드레스 피팅 알바도 했다"고 밝혔다. 많은 드라마에서 결혼식 장면을 찍거나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이민정은 "웨딩드레스는 드라마에서도 많이 입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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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스타일의 로우웨스트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심플하고 30년 뒤에 봐도 촌스럽지 않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살짝 잔머리를 내린 스타일링을 한 이민정은 "머리를 싹 올린 것보다 살짝 잔머리가 있는 게 (유행이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고상하고 우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한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2023년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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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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