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14만 관객을 동원한 첫 월드투어 이후 팬콘서트 형식으로 제로즈(팬덤명)와 만나게 된 제로베이스원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무대를 비롯해 매 순간 팬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가며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스트리밍, 한국과 일본 전역의 극장에서 팬콘서트를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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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은 고퀄리티의 VCR과 무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토리텔링을 가져가며 공연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블루 맨션'은 제로즈가 보고 싶어 한 제로베이스원의 모든 것을 담아낸 '블루 파라다이스'로, 아홉 멤버는 사계절을 아우르며 '미스터리 청량'의 매력을 전했다.

아홉 멤버의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는 솔로 무대도 압권이었다.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3일간 세트리스트를 달리한 다채로운 선곡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개개인의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팬들에게 새롭고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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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콘서트 3일 차인 4월 20일 공연은 제로베이스원 결성 2주년이었던 만큼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던바, 공연 말미 쿠키 영상을 통해 오는 10월 찾아올 새로운 월드투어를 예고하며 현장을 더욱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제로베이스원은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때 제로즈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제로즈가 재미있게 즐겨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저희가 더 좋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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