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프리 선언' 1세대 아나운서 왕종근이 프리 후배 전현무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왕종근은 "나도 튀지만 현무가 더 튀었다"며 "내가 프리랜서 신분일 때 현무를 대구 MBC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스튜디오에서 현무를 보면 참 잘 하더라"고 떠올렸다.
ADVERTISEMENT

또한 당시 뮤직뱅크 MC로 첫 신고식을 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그는 "'가요무대'의 얼굴로 '뮤직뱅크'의 감성을 전해드릴 남자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7년 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 2012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