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민경훈은 '월클 입장"이라며 강호동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호동이 장난 아니다. '폭싹 속았수다' 나온 거 모르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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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우 이선도 배우로서 '폭싹 속았수다'에 나왔다고 밝혔다. 극 말미에 아이유 아이 받은 산부인과 의사로 등장한 것. 하지만, 마스크를 쓰는 바람에 얼굴이 가려졌다. 그는 "단역이지만 출연해서 영광이었다. 드라마 잘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은 "뽀로로가 이렇게 유명한 월드스타가 된 건 다 시후 형이 어렸을 때 많이 예뻐해 줘서 그런 거"라며 "요즘 골프치지? 뽀로로가 형을 영원히 응원할 거"라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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