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은 아들 준범과 벚꽃 피크닉을 가기 위해 도시락을 쌌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준범은 토라져 있었다. 영문을 모르는 제이쓴은 "너 왜 삐졌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도무지 알길이 없었다. 알고 보니 도시락을 싸느라 자신과 놀아주지 못한 아빠 때문에 준범이가 삐진 것. 제이쓴은 "미안하다. 준범이 맛있는 거 싸주려고 그랬다"며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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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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