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들은 '야당' 명장면을 꼽아봤다. 유해진은 "장어를 운반하는 차가 있다. 그 차가 엎어지면서 액션들이 나온다. 읽을 때 장어 차 액션 장면을 어떻게 찍으려고 하나 궁금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저도 똑같이 대본 읽으면서 '이게 되나' 싶었다. 진짜 그렇게 찍었다. 장어 풀어놓고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에 빠졌다가 올라와서 싸우고 해야 했다. 제가 그날 샤워를 4번 했다. 지금 생각해도 (소름 돋는다)"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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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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