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요한은 각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만나 특유의 친근함과 재치 있는 면모를 보였다. 변요한은 강원도 정선의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자는 제안을 했고, 음식을 맛보고 돌아가는 어르신들을 살갑게 배웅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여수 바다에서 만난 해녀를 ‘누나’라고 부르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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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은 “첫 예능 도전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강원도, 안동, 여수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며, 한국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균형을 비롯해 함께한 멤버들과 우정을 쌓으며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했던 것이 무엇보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이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며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겠다. 그동안 저희의 여정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변요한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파반느'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파반느’는 자신조차 사랑할 수 없었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을 비춰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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