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에서 공지호는 "그동안 연기 레슨과 오디션을 병행하며 스스로를 다듬는 시간을 보냈다"며 "여행을 떠나거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자유로운 시간도 가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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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호는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로 사극과 청춘 드라마를 꼽았다 그는 "살아보지 못한 시대를 표현하는 사극이 궁금하고, 연습생 활동으로 인해 학창 시절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평범한 역할도 꼭 해보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공지호는 "배우로서 배역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배우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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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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