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은 과거 체중 44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송가인은 “한창 활동할 때인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빠지더라. 일단 안 먹었다. 먹을 시간이 없었다. 잠도 2시간밖에 못 자니까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팬들의 선물로 인해 집에 냉장고만 4대라고. 송가인은 “4대도 부족하다. 냉장고 다 못 넣고 스태프들 나눠 드릴 정도다. 지역 특산품을 많이 주신다”고 고마워했다. 선물 대신 현금을 주려는 팬들도 있다고.
송가인은 “현금은 안 받고 다시 돌려드린다. 현금 말고 금이나 이런 걸로 주신다. 황금 열쇠나 바 같은 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건 받는다. 현금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