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19일과 20일에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예정했으나, 아시아 투어에서 사용 중인 장비를 일본으로 수송 중"이라며 "현재 시점에서도 일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어 공연 실시를 위한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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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대체 공연의 가능성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 향후 대응이나 상세 공지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재차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태연 일본 공식 홈페이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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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토), 4월 20일(일) 유메아리나에서 개최를 예정하고 있었던 'TAEYEON CONCERT ? The TENSE in JAPAN'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아시아 투어에서 사용 중인 장비를 일본으로 수송 중입니다만, 현재 시점에서도 일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어 공연 실시를 위한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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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기대해주신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대체 공연의 가능성도 포함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향후의 대응이나 상세 공지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재차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에 대해 아무쪼록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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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EON CONCERT The TENSE in JAPAN]
2025년 4월 19일(토)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16:00 개장 / 17:00 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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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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