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사 평균 수입에 대해 권성준 셰프는 "권 셰프는 "요리사들이 원래 박봉으로 유명하다. 근데 양식 파인 다이닝은 (월급이) 모든 요리사 중에 가장 낮다.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고 해온 사람도 많기 때문에 공급이 많다. 그래서 임금이 싸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요리사 직업에 대해 그는 "다시 태어난다면 요리사는 절대 안 한다"며 "(요리와 관련된) 그 어떤 직업도 하지 않겠다"고 털어놨다. 권 셰프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요리사라고 해서 파인 다이닝만이 다가 아니다. 열정과 꿈이 있으면 밀고 나가라"고 조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