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은 마약 세계에서 수사기관의 브로커 역할을 하는 야당과 검사,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마약 수사에 뛰어드는 범죄 액션 영화. 박해준은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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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을 잡으러 다니는 형사 역할인 만큼 액션도 많았던 박해준. 그는 "사실 영화 들어가기 직전에 팔 골절상을 입었다. 액션신이 일찍 잡혀있었는데 2주 정도 스케줄을 미뤄주셨다. 민폐를 끼쳤다"며 미안해했다. 이어 "크게 다치진 않아서 다행히 촬영 때는 액션을 할 수 있는 컨디션이 나왔다. 저를 배려해서 처음 액션 디자인에서 수정해준 부분도 있다"며 고마워했다.
'야당'은 지난 16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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