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김혜수·송윤아, 얼굴 공격에 '어질'…가릴수록 아우라 더 빛나

사진=송윤아 SNS

배우 송윤아와 김혜수가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아우라를 뽐냈다.

송윤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가정의 이야기 안에서 우리의 삶을 함께 할 수 있었던 분홍립스틱. 태란이의 진심과 단단한 표현만으로도 충분히 가슴 울리는 공연이었어요. 우리들의 엄마 정수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송윤아 SNS

사진=송윤아 SNS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윤아는 배우 김혜수와 함께 이태란과 박정수가 출연 중인 공연에 응원차 찾아간 모습.특히 볼캡을 쓴 송윤아와 김혜수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연극 '분홍립스틱'은 과거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켰던 시어머니가 치매를 앓기 시작하면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삶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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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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