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4일 박나래의 단독주택에서 고가의 귀금속 등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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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나래의 집에 침입한 사람이 외부 소행이 아닌 내부 소행이라고 알려졌지만, A씨는 박나래와는 일면식이 없는 30대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박나래의 집에서 훔친 금품은 이미 장물로 내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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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앞서 저지른 범죄도 병합해 이번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A씨가 박나래의 집인 줄 모르고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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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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