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 고학년 첫째 드림, 초등생 저학년 둘째 소울, 유치부 셋째 송까지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별·하하 부부. 워킹맘 별은 첫째 아들의 학부모 참관 수업을 직전인 전날 저녁에 알게 돼 당혹스러운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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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학부모님들 뵙고 몇 분 인사했다. 작년에 봤던 어머님이 '더 예뻐지셨다'고 해주시더라. '감사하다'고 했다. 돌아서서 '정말 좋으신 분이다. 마음씨가 좋으신 분이다' 그랬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 관리 못 한 지 오래됐다. 피부과 못 간 지가 (언젠지 모르겠다). 오늘 참관 수업 간다고 팩도 아침에 붙였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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