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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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다가오는 중간고사, 같이 시험공부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다가오는 중간고사, 같이 시험공부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결혼을 앞둔 박현호와 은가은 커플의 웨딩드레스 & 턱시도 투어 현장이 그려졌다. 세 번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은가은을 본 박현호는 "이건 내가 본 드레스 중 1등이다. 너무 예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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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김다현이다. 그는 울산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역 홍보 활동에 나선다. '트로트 요정'으로 불리는 그는 훈장 출신 방송인 김봉곤의 자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울산고래축제에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라 남다른 인연을 맺은 바 있다.

3위는 전유진이다. 그는 지난 15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1대 가왕 전유진과 2대 가왕 박서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전유진은 강문경, 신승태, 최수호, 리쿠를 차례로 팀에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고, 박서진과의 대결에서는 '모란동백'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공원에서 꽃놀이하다가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여자 가수는?', '공원에서 꽃놀이하다가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남자 가수는?', '공원에서 꽃놀이하다가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공원에서 꽃놀이하다가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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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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