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6시 45분 시작된 트와이스의 오프닝 무대는 약 45분 동안 이어졌다. 관객들은 'CHEER UP'(치어 업) 킬링 파트 '샤샤샤' 등 히트곡을 목청 높여 따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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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와 세계적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컬래버레이션한 'WE PRAY (TWICE Version)'(위 프레이 (트와이스 버전))은 1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됐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WE PRAY'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평화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곡"이라며 "콜드플레이 곡을 한국어 가사로 부르며 협업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가 전 회차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콜드플레이 두 번째 내한 콘서트는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 차례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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