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브이로그는 김다미가 2일 동안 일본 여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브이로그 속 김다미는 스태프들과 도쿄-가나자와를 방문, 맛집을 찾아가는 등 소탈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영화나 드라마 속 특별한 캐릭터의 배우 김다미가 아닌, 편안한 일상 속 김다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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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는 ‘김다미에게 배우란’이라는 질문에 “꿈이다. 어릴 때부터 항상 되고 싶었던 것이고, 지금도 꿈같다”라고 답했다. 또 배우를 꿈꾸는 팬에게 “연기할 때 본인만의 것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느낀다. 본인 안을 많이 들여다보면 좋지 않을까 한다. 파이팅!”이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김다미가 이렇게 브이로그를 촬영한 이유는 팬들을 위해서라고. 김다미는 “촬영은 계속 하고 있는데 작품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팬분들이 공백기가 길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영상을 찍었다. 많이 좋아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열심히 연기해서 좋은 작품으로 또 만나 뵐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팬들을 향한 인사말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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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다미는 내달 21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감독 윤종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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