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노제/ 사진=텐아시아 DB
태민, 노제/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샤이니 태민(이태민·31)과 댄서 노제(노지혜·29)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이들의 사진이 확산했다.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하거나 팔짱을 끼는 듯 스킨십을 하고 있다.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에도 태민과 노제의 열애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일부 팬들은 노제가 팬 소통 플랫폼에서 보낸 영상에 태민의 목소리가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한편 태민은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TAEMIN WORLD TOUR'(태민 월드 투어)를 연다. 다음 달 23~25일에는 같은 공연장에서 열리는 샤이니 콘서트에 설 예정이다.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얼굴을 알린 노제는 지난 2022년 SNS 광고 이행 과정에서 계약 내용, 기간을 제대로 따르지 않아 질타를 받았다. 또한 명품 브랜드와 중소업체 광고를 차별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사과문을 올리고 자숙해 왔던 노제는 내달 27일 첫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우파'를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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