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정은, 류덕환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틈만 나면,'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 관계자는 "이정은, 류덕환이 오는 5월 돌아오는 '틈만 나면' 새 시즌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단독] 이정은, 유재석·유연석과 재회했다…류덕환과 '틈만나면' 시즌3 출격](https://img.hankyung.com/photo/202504/BF.40168543.1.jpg)
'틈만 나면,'은 지난해 4월 23일 첫 방영 후 거의 모든 회차에서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선 시즌 마지막 방송이었던 20회 시청률은 수도권 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즌1은 8회, 시즌2는 12회분으로 채워졌던 '틈만 나면,'은 오는 5월 6일 시즌3로 돌아온다. 시즌3은 기존 방송 시간대였던 오후 10시 20분에서 한 시간여 앞당겨진 오후 9시에 편성을 확정했다.
![[단독] 이정은, 유재석·유연석과 재회했다…류덕환과 '틈만나면' 시즌3 출격](https://img.hankyung.com/photo/202504/BF.40168542.1.jpg)
무엇보다 류덕환은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던 배우인 만큼 유재석, 유연석과 만들어 낼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류덕환이 SBS 예능에 출연하는 건 교양 프로그램 '희망 TV' 이후 12년 만이다. 이정은은 지난해 '유 퀴즈'에 출연해 유재석과 만났고, 유연석과는 티빙 드라마 '운수 오진 날'(2023)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정은, 류덕환이 출연하는 '틈만 나면,'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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