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대.다.수 3인방은 르완다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야생 고릴라 투어’를 위해 무산제라는 곳으로 이동한다. 무산제에 가야만 야생 고릴라를 만날 수 있는 것. 무산제는 이들이 머문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고속버스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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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나뉜 후에도 이들을 향한 ‘버스지옥’의 시련은 계속된다. 형들은 발 디딜 틈조차 없는 곳을 뚫고 나가지만 도저히 보이지 않는 ‘무산제 행’ 버스 티켓 판매소에 넋이 나간다. 홀로 남은 최다니엘은 여행 경비가 모두 있는 돈가방을 지키느라 식은땀을 줄줄 흘린다. 이때 최다니엘에게 의문의 사람들이 다가와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과연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은 아프리카 ‘버스 지옥’에서 무사히 탈출해 무산제 행 버스를 탈 수 있을지, 최다니엘에게 다가온 의문의 무리는 누구일지,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의 충격과 혼돈의 아프리카 ‘버스 지옥’ 체험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위대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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