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위시'(SWIC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진현주는 "유니스가 투어를 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눈으로 직접 실감한 적은 없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실감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엘리시아는 "필리핀과 일본을 넘어 아시아 투어를 하게 돼서 기쁘다. 다른 나라에서도 공연하고 싶었다. 멤버 모두 투어가 꿈이었기 때문에 다들 신날 것"이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코토코는 "여러 나라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젤리당카는 "아시아투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영광"이라며 "이번 앨범을 사랑이 듬뿍 담긴 레시피로 준비했으니 아시아 팬들이 좋아하면 좋겠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고,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 앨범에는 총 5개 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스위시'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DDANG!), 'Good Feeling'(굿 필링), '봄비'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스의 미니 2집 '스위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