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는 라 칼레타 해변에서 첫 장사에 도전했던 터. 류수영은 현지 식재료에 맞게 제육볶음 레시피를 변형해 만든 고추장삼겹살과 오징어부추전으로 손님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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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시작되자마자 ‘요리조리’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손님들이 줄을 서며 역대급 인파가 몰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급기야 테이블 만석에도 줄지어 선 손님들을 위해 테이블을 추가로 마련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순간 한꺼번에 위기가 몰려오며 류수영, 광희 등 집단 멘붕에 빠진다. 홀을 누비던 전소미는 “비 와!”라며 기상 악화 상황을 알리고, 이들은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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