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제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직도 제인 디렉터님의 영상을 못 봤다면 크게 아쉬울 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블랙 크롭 베스트와 하이컷 팬츠를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글램한 웨이브 헤어와 초커로 포인트를 준 룩에 탄탄한 보디라인이 더해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당당한 표정과 자신감 있는 포즈에서는 무대 위 아우라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댓글창에는 "화보 같다", "언니 바지 어디 갔어요", "진짜 멋져요" 등 반응이 이어졌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딸을 출산한 뒤 약 20kg을 감량하며 출산 전보다 더 건강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출산 직후 공연 스케줄을 잡아 연습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결혼해 2023년 4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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